작성일 : 21-02-05 14:42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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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신체활동으로 세상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신문 읽기와 신문찢기놀이를 하였습니다. 신문 내용에는 다음주로 다가온 설날의 내용과 어제 임시개통된 현동 거제 육상도로개통 관련 기사 내용이 있어 읽어드리니 어르신들께서 진지하게 경청하시며 이제 우리 아들이(보호자님) 자주 보러 오나? 라고 여쭈어 보시는등 관심을 보이셨습니다."설이 다가오는데 가족 얼굴 보면 좋겠다" 라는 말씀도 하셨으며 가족에 대한 애뜻한 마음을 엿볼수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우리어르신들이 자주 면회를 오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드렸으며 끝난후 신문찢기를 하며 우리어르신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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