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양원 주변 들꽃들을 이용하여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색색의 꽃들을 보시곤, 너무 이쁘다면서 참 좋아하셨는데요~~
작은 액자틀을 만들어 꽃나무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색채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되어 성장조직으로 연결되므로 필요에 따라 색깔을 선별하여 사용하면 자극과 생기,휴식과 진정의 효과도 볼수 있고요. 빨강은 스트레스 해소도움이 되고, 노랑은 두뇌활동을 자극시켜 준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의 솜씨자랑~~~ 저희만 보기 아깝죠^^
자연이 주는 행복감 내가 만든 멋진 결과물을 통한 자신감 향상!!
내가 만든 결과물이 다른사람을 기분좋케 해줄수 있다는 뿌듯함을 느끼셨을꺼라 생각해보며, 싱글벙글 웃으시는 어르신들을 통해 저희도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