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가 작동되어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스크립트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습니다.
텃밭에서 직접키운 배추로 어르신들과 함께 김장을 담궜습니다.
양념 버무리기를 하면서 옛날 얘기도 많이하시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체험이라 흐믓해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배추도 맛있고 어르신들의 솜씨도 한 몫을 하니 올해 김장은 성공입니다.
김장에 빠질수 없는 수육도 삶아서 점심도 맛있게 드셨습니다.
오늘 살짝 상기된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니 저희들의 기분도 좋았답니다.
내년에도 더 맛있는 김장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