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사랑 예술단에서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화려한 공연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외부 공연단이나 봉사단체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해 어르신들이 공연을 볼 기회가 적어져 안타까웠습니다.
이번에 음악사랑예술단에서 1시간의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오전부터 오셔서 악기 세팅하고 화장하시고 고운 한복입으시고 정말 정성으로 많은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하모니카공연 톱악기 공연까지 그리고 고운 한복 입으시고 우리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추억의 노래까지 열창해 주셨습니다.
흥에 겨워 서서 춤을 추시는 어르신 옛노래가락에 눈물 보이시는 어르신까지...
앞으로 좋은 공연으로 더 ~ 자주 뵙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