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봄비가 내리는 오늘  대한적십자사 고운소리 봉사단이 저희 시설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다채롭고 흥겨운 음악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게 해드리려는지 봄비가 온다며, 큰절인사로 공연을 알리셨는데요...

오늘은 봉사단 배은숙선생님의 사회로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첫순서로

1. 오카리나 연주--------봄이오는길, 도라지타령, 자전거 - 정민선,박향순

2.기타연주 및 노래---- 서울의 탱고, 얼룩고무신 - 팽안나

3.탬버린 댄스 및 노래-----------아빠의 청춘,홍콩아가씨,앵두나무처녀-----------김태경

4.옛날 이야기------------------젊어지는 샘물---------------------배은숙

5.색소폰 연주-----------내나이가 어떄서,묻지마세요,진또배기-----------신건철

                      퇴장곡--------사랑의 기도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하여 조금도 지루한 틈없이 어르신들의 정서에 맞는 음악봉사로 다채로운 기쁨을 선사해주신 고은소리 봉사단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좀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설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위로와 기쁨을 안겨드리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는 마산시니어카운티2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