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봄나들이 벚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공원에서 노래도 부르고~~
둘레길이 있는 바닷가에서는 산책도 했습니다
떨어지는 꽃잎을 손에 쥐시고 소녀처럼 웃으십니다
꽃을 보면 옛날이야기 하시고 근처 바다를 보시며 옛날 굴 채취하시던 얘기도 들려 주십니다
당일 컨디션이 안좋고 목욕후 노곤함으로 외출을 거부하시는 어르신은 다음날이라도 햇살 좋고 꽃이 지기전에 다시 다녀와야 겠습니다
마산시니어카운티 어르신 모두 내일이 기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