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부럼깨기\"를 하였습니다. 부럼깨기의 의미는
대보름날 아침 일찍 날밤, 호두, 은행, 잣, 땅콩 등의 견과류(단단한 껍데기와 깍정이에
싸여 한 개의 씨만 들어있는 열매)를 깨물면서 \"일 년 열두 달 동안 무사태평하고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원하며, 깨물 때 \'딱\' 하는 소리에 잡귀가 물러간다고 생각하여 ‘부럼깨기’를 했다고 합니다.
어르신들께서 몸이 불편하여 본인이 직접께지는 못하고 선생님들이 옆에서 도와주었습니다.
또한 이가 없으시거나 불편하여 드시지 못하는 분들도 계셨구요...
우리 어르신들~ 올한해도 무사태평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