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한번씩 창녕 남지에서 우리 요양원까지 오셔서 음악봉사를 해주시는 정영희 선생님을 소개드립니다.
어제도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아코디언을 메시고 오셨습니다. 한시간동안 동요부터 시작해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전통 트로트까지 연주해 주셨습니다. 아는 곡이 나올때는 전부 노래를 부르시고 박수를 치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고하신 선생님께 시원한 음료수 한잔이 전부라서 많이 미안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음악 많이 연주해 주셔요~~~~~